제로 음료수에는 설탕 대신 수크랄로스, 아스파탐, 에리스리톨 같은 대체감미료가 사용되며, 실제 당 함량은 거의 없거나 0에 가까운 상태 입니다. 제로 음료는 당 섭취를 줄이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물 대용으로 자주 마시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인공감미료는 혈당을 직접 올리진 않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식욕 증가, 장내 미생물 변화, 장기 섭취 시 부작용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식약처 기준에 따르면 100ml당 당류가 0.5g 미만이면 무설탕으로 표시할 수 있는데 시중 제로 음료 14개 중 13개는 당류가 아예 검출되지 않았고 1개(밀키스 제로)만 0.4g이 검출되었습니다. 반면 일반 탄산음료는 100ml당 약 10g의 당이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설탕 대신 인공 감미료가 들어갑니다. 감미료 사용량은 안전 기준 내이지만 장기적 건강 영향에 대한 논란이 있어 과도한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