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쓰이는일이 있으면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요 ㅜㅜ
너무 예민한거 같아서 걱정이예요
조금만 신경이 쓰여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고 종일 생각이 나서요 ㅜㅜ 일이 해결되지않으면 너무 스트레스를 받네요 에휴 다들 이렇진 않으시죠
고칠수있는방법은 없겠죠 에휴
안녕하세요. 견실한테리어77입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 문제를 대하는 마음도 다 다른거 같아요
잠도 못자고 식사도 못할 정도이면 마음을 내려 놓는 긴시간 연습이 있어야 할거 같아요
관심사를 다른곳에 돌려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굳건한지어새217입니다.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향이신 분들에게서 그런 고민이 많을꺼 같습니다. 질문자 같으신 분들은 치밀하게 계획하고 도덕적으로 엄격한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특성이 타인에게 싫은 소리를 잘하지 못하지요. 때문에 자신도 다른사람에게 싫은 소리를 듣는게 많이 힘들고 두렵고 스트레스가 된답니다.
스스로 완벽주의에서 벗어나 실수를 인정하는 마음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하시기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착하고 좋은인간67입니다.
저도 그런편인데 이리 생각해보도록 하세요
어느 명사분말대로 인간이 쓸때없는 걱정을 머리에이고 살아가는거 같습니다
미리 일어나지도 않은일 걱정마시고 죽고 사는일 아니라면 그또한 걱정할것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본인의 원래 성격은 바꾸기가 정말 힘이 듭니다.
작은 하나에도 신경을 써서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이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는 일을 찾아보시는 것은 어떠실지요.
안녕하세요. 나는야미니멀라이프주부답변왕입니다.
성격이라서 쉽게 바꾸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생각해보세요.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란 단어가 없듯이요. 세상은 늘 걱정이라는 것과
같이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여유있게 천천히 풀어나가보세요^^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저 역시도 비슷한 성격이라 너무 공감이 가네요..
저는 요즘들어 이런 상황이 되면 최대한 어렵겠지만 다른 생각에 집중하려고
시선을 돌리려고 노력을 해요
안녕하세요. 당당한앵무새40입니다.
저도 그런 적이 굉장히 많았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이걸 해결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것이 있는지 적어보는 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이것들을 적음으로써 고민에 대한 이성적인 판단도 할 수 있습니다. 또 그 고민이 다 해결되고 난 뒤 그것들을 읽었을 때, "이 또한 지나면 괜찮아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음에 비슷한 상황을 겪었을 때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진실한 프로도입니다.
저는 회사출근전에 배가 아프네요. ㅡ_ㅡ;
덕분에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긴한데 주말에는 배가 안아파서 일을 못보는지라..
마음편히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오늘 하루에 감사하며!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