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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참새261
나른한참새26121.07.09

약을 많이 먹으면 내성이 생긴다고 들어서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일반적인 상식상 약을 많이 먹으면 내성이 생기고 그래서 타이레놀이나 소화제를 너무 자주 먹으면 나중에 큰 병이 생겼을 때 약이 듣지 않아 위험할 수 있다고 하잖아요...그러면 이 약에 내성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검사가 따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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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식이라고 알고 있는 부분이 잘못된 경우들이 있어요. 심리적인것도 있고 증상이 악화되었거나 다른 복합적 원인으로 약이 잘 안듣는다 느끼실순있지만 일반성분의 약들은 내성이 생기지 않아요.

    약물내성은 항생제나 향정신성의약품 마약성진통제 등의 특정성분들에서는 나타날수 있지만 이외에 흔히 사용하는 약물들은 내성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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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문의주신 타이레놀이나 소화제는 내성이 유발되는 약은 아닙니다. 하지만 항생제의 경우는 오남용하는 경우 내성이 유발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복용방법을 지키지 않고 임의로 복용을 중간에 중단하는 경우 내성균이 생겨 나중에 더 강한 항생제를 사용하여야 하기에 반드시 의사와 약사의 지시하에 복용을 지키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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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내성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가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진통제의 경우에는 사람마다 유전형질이 다르기 때문에

    특정 진통제에 반응성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본인에게 더 잘 맞는 진통제가 존재한다고 보면 되구요.

    진통제에 내성이 생긴다기 보다는

    나중에 큰 병이 생겼을 때에는 일반적인 진통제로는 통증이 안잡히는 현상일 뿐이고,

    내성이 생긴다기 보다는 병의 악화로 인해 통증의 정도가 더 심한거라고 이해하시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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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약 내성에 관한 검사는 없습니다.

    진통제는 한성분으로 오랫동안 먹게 되면 약효가 떨어질수가 있으므로 성분을 바꾸어 가면서 드시는것도 내성을 막는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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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이나 소화제를 너무 자주 먹으며 나중에 큰 병이 생겼을 때 약이 듣지 않아 위험할 수 있다'는 잘못된 상식입니다.

    약의 내성은 보통 비슷한 약을 오랫동안 먹을때 비슷한 약물간에 발생하게 됩니다.

    타이레놀을 하루에 8알씩을 매일 매일 장기간 먹는다면

    타이레놀에 대해서는 내성이 생겨서 똑같은 양으로 먹더라도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타이레놀에서 생긴 내성때문에 혈압약의 약효가 떨어지고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아닙니다.

    교차내성은 스틸녹스와 벤조다이아제핀계 항불안제처럼 비슷한 기전으로 작용하는 약물들간에 생기는 것이지 전혀 작용기전이 다른 약물들간에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내성이란 것은 해당 약물의 복용을 일정기간 동안 중지하면 다시 내성이 사라지게 됩니다.

    해당 약물에 내성이 있는지 아닌지는 해당약물을 복용하고 효과를 체크한다던가,

    혹은 약물의 혈중농도를 시간별로 체크해보는 식으로 조사해볼 수는 있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의미가 없기 때문에 굳이 잘 하지는 않습니다. 특별히 필요한 경우는 해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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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배주성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내성은

    항생제, 스테로이드, 향정신성의약품이나 마약등에 생깁니다.

    일반의약품중에는 이러한 약품이 들어있지 않기때문에

    내성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만,

    자주 복용하시는약이 사용하다보면 효과가 없다고 느끼시면 점점 내성이 생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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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선익 의사 /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 복용으로 문의주셨습니다.
    진통제 중에 타이레놀이 그나마 위장관 장애가 가장 적은 약 중 하나이나, 과량 복용시 간 독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성인기준 1회 2알, 하루 최대 6알까지 복용 가능합니다. 권장량 복용시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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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진통제나 소화제에 대한 내성은 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용량용법만 잘 지켜서 드시면 특별한 부작용 없이 드실 수 있구요,
    진통제 개별 성분에 대해서 부작용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상담 후 구매하시면 되구요,

    주로 내성얘기를 하는건 항생제가 많습니다.
    항생제는 용법대로 끝까지 먹는걸 많이 강조하는데요,
    항생제를 먹다 안먹다 하는것이 반복되다보면
    그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균들이 생기게 되고 점점 더 높은 단계의
    항생제를 사용해야합니다.

    이 외에도 변비약, 스테로이드, 수면제 등 내성이 있는약들이 있습니다.
    따로 검사가 있는건 아니고 내성이 있다고 밝혀진 약들을 오래 먹으면
    그 약이 듣지 않는걸로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모든약이 그런건 아니니 궁금하시면 약을 구매하실때마다
    내성유무를 물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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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전인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잘못알고 계신 상식 중 하나가 모든 약을 많이 먹으면 내성이 생긴다고 아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내성을 일으키는 약은 한정적으로 대표적으로 마약성 진통제등의 경우로 약이 내성이 생긴다고 하여 통증이 있는데도 약을 복용하시지 않고 참는 것은 매우 잘못된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질문에 대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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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타이레놀, 소화제는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내성이 생긴다는 것은 약효가 듣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약은 대부분 항생제, 뇌, 신경에 작용하는 약들입니다. 타이레놀이나 소화제의 경우 권장량 드시면 내성 생기지 않고 의존성/부작용이 크게 없으니 권장량 드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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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강여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까지는 상용화된 내성과 관련된 검사는 없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타이레놀이나 소화제는 내성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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