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계 식량가격의 변화와 경제성장 상관관계에 대해 알려주세요~
전세계에서 재배하는 여러 식량가격이 낮아지면 경제성장에는 무조건 도움이 되나요? 밀, 카카오, 감자 등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면 경제위기라고 하던데, 결국 가격이 변동이 없거나 저렴해져야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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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식량은 필수소비재입니다.
그렇기에 이에 따라서 식량 등이 상당히 오른다면
당연히 여러 개발도상국 등에 물가상승률을 높여서
경제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세계의 식량가격이 상승하게 되는 경우에는 높은 가격으로 인해서 인플레이션율이 상승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러한 가격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율은 결국 지금과 같은 금리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가격이 적정선의 수준이나 혹은 경제성장률과 비슷한 수준으로 인상되는 것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식량가격이 낮아지면 경제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은 일반적으로 맞지만,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식량가격이 하락하면 소비자에게는 가격이 저렴해지고 소비가 증가할 수 있어 소비 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들의 생산비용이 낮아지기 때문에 기업의 이익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면 기업들의 생산비용이 증가하여 제품가격이 상승하거나 이익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