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아이를 둔 부모 입니다 청약 부금을 넣는것이 좋은지 궁금 합니다
아이들이 가끔 시골에 갔다 오거나 친인척을 만나면 용돈이 생기곤 합니다.
아이들은 예금을 넣어 필요할때 꺼내 쓸수 있으니 좋다고 하는데 부모로서 저는 작은 돈이라도 모아 청약 부금을 넣어라고 추천 했습니다.
이율이나 앞으로 아이들을 생각해 무엇을 넣을지 선택을 못하겠어요.
부금의 이율은 얼마정도 될까요?
아이들을 잘 설득할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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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금의 경우 이율이 상당히 낮은편이며, 20살 개인에 대하여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아이들에게 저축을 알려주실 생각이라면, 이에 대하여 저축의 이유 및 미래소득에 대하여 알려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10만원을 저축하면 미래에는 더 큰 금액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는 개념을 알려주시면 자진해서 저축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울러, 아이들의 경우 시간이 많기 때문에 대형 우량주(삼성전자, 애플 등)을 사고 장기보유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청얍은 만 19세가 되기 전 미성년일 때의 가입 기간도 인정되지만 상한이 있습니다. 최대 2년, 납입급액 240만원까지입니다. 만 한 살에 가입하든, 만 17세에 가입하든 인정되는 기간은 2년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만 17세가 되는 생일 직전에 가입하는 게 가장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현재 일반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금리는 연 1.8%로, 2016년 8월부터 6년째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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