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의 경우 보장한도(금액)다 소진하면 보험이 소멸될 수 있나요?
실비보험이 예전에 가입한 경우에는 90%이상 보험료 청구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치료비가 많이 드는 중대 질병 치료 및 수술비가 고액인 경우
한도 소진이 빨리 되는 경우도 있을텐데, 이런 경우 어떻게
되는 건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보험잘봄~ 한석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예를 들자면 한도가 5천만원인데 6천만원의 수술 + 입원 비용이 나왔다면
6천만원의 90%인 5천 4백만원이 5천만원을 넘어감으로
그냥 5천만원 지급하고 나머지는 전부 본인 부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용진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에서 정한 보장한도를 모두 소진한다고 해서 보험이 소멸하지 않습니다.
실손에서 말하는 보장한도는 1년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모든 한도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1년 뒤 다시 복원됩니다.
안녕하세요. 일정기간 한도 및 면책기간을 두고 있습니다. 한도를 다 소진한 경우 일정기간의 면책기간을 두고 이후 다시 보상이 재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입시기별로 한도와 면책기간이 달라, 가입시기를 우선적으로 확인해보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황명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실비보험은 사망 이외에는 소멸되지가 않습니다. 한도를 다 소진 하더라도 면책기간 이후
다시 보장 받을수 있습니다. 면책기간은 가입시기마다 다르니, 약관을 살펴보면 그림으로 쉽게 알아볼수 있습니다.
90%보장은 2세대 실비이고 2014년 4월 전 후로 면책이 또 다릅니다.
그리고 16년 1월 부터는 한도 소진시까지 보장하는 것으로 또 약관이 변경 되었습니다.
한도 소진시 면책기간 90일이 주어지고,
1년안에 한도소진시에는 최초접수일로 부터 1년 뒤에 보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암.뇌.심장질환이나 희귀난치성.증증치매 등은 산정특례대상 질병으로 요양급여의 5~10% 본인부담금만 내면 됩니다.
비급여 부담이 많은 입원일 때는 5천만원 초과일 경우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그래서 암치료시 표적항암 외 고액의 치료비를 예상해서 가입하는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