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그리스 말타섬에 존재하는 순종 말티즈는 원래 정상적으로 갈색 털을 가지고 있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실제 갈색 털이 없는 경우 화이트 푸들과 같은 다른 품종과 교잡종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갈색 털이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간속 등쪽의 통증이나 염증에 의해 자주 핥다보면 갈색으로 변하는 경우도 간혹 있으니
최근 1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해주시는게 강아지를 위한 최선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