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재판을 받기 시작하면서 사회적 물의에 대한 책임과 자숙의 의지로 스스로 급여 수령을 중단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여기에 실용적인 이유도 있었는데, 검찰이 급여를 받지 않고 일했기 때문에 취업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해 취업제한 위반 혐의가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금여를 안 받는 것이 법적 방패 역할을 한 셈입니다. 대신 삼성 5개 계열사 배당금만으로 연간 수천억 원을 수령하고 있어 실질 소득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