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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고양이215
무뚝뚝고양이21524.04.09

사회에 나가기 무서워 하는 동생, 방법 없을까요?

동생이 28살인데, 알바 및 회사 경험이 하나도 없습니다.

집에서 놀고 자고 먹고 재밌게 살고 있는거 같아 마음은 기쁜데

나이가 어느정도 차서 최소 주말알바라도 하면서 사회에 조금이라도 섞였으면 하는데요.

집에서 인생에 간섭말자 주의라서 딱히 말은 안하지만... 추가로 본인도 크게 신경 안쓰지만

저는 좀 보수적인 성격이라 어느정도 나가서 사람들과 섞여지냈음 좋겠습니다.

좋게 좋게 말하거나 일 하도록 유도하는 방법 없을까요?

저번에 한번말했더니 삐져서 이런 주제의 말은 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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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굳건한꿀벌35입니다.

    할머니는 친할머니와외할머니 모두를가리키는말 일수도있고 친할머니만을 가리키는말일수도 있겠지요 그런데요즘은 그런것은 없는겁니다 요즘은 친할머니든외할머니든 전부할머니라고 하는것이죠


  •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사회에 나가서 적응하는 것이 꼭 돈을 벌기 위한 것보다는 봉사활동이라든지 동호회 활동 같은 사소한 것부터 시작을 하면서 사회생활에 적응을 시작시키는 것이 어떨까 생각되네요.


  • 안녕하세요. 행운의도요186입니다. 일단 동생분이 사회에 나갈수 있도록 스토어 전문가님이 이끌어 나가셔야합니다 근데 동생분에 의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번 상담을 받아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차근이입니다.처음부터 무리하게 하게 해서는 안됩니다..현재 동생분이 사회성이 좀 결여된걸로 보이는데

    하나하나 차근히 실천하게 해야합니다..일부터 하면 사고나 사건이 터질수도 있어요..

    일단 사람들과 어울리게 해야해서 우선 모임이나 이런걸 추천드리고...주변에 아는분들이 있으면 돈을 안받더라도 일자리나 배움의 기회로 여기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동생의 태도가 중요해요..지금처럼 그런 태도면 고치기 어려울수도 있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일단 매우 작은 일부터 사회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한주에 1-2시간씩이라도

    그리고 그런 것에 적응되면 서서히 시간과 횟수를 늘려나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