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안 -5, 좌안 -3.25 정도 나오고 난시는 중증 정도 있습니다. 각막두께는 양안 다 560 정도 나오는데, 절삭량은 양안 80~100 정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안구건조증, 비문증을 갖고 있어요. 5살때 소아 사시 수술을 했고요.
안과 두 군데를 갔었는데, 제 눈 상태로는 어떤 수술이든 다 무난하게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골라서 하면 된다는데 어떤 수술이 나을까요?
친구들이 다 스마일을 하길래 은연중에 스마일을 선순위로 두고 있었는데 어딘가에서는 스마일이 부작용이 더 크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대학 휴학 중이라 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회복 기간이 짧은 것보다 부작용이 적은 게 더 좋거든요... 부작용이 적다면 가격은 상관 없습니다.
스마일을 한 후 부작용이 생기면 라섹을 하면 되니까 원래 계획대로 스마일을 하는 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