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가 해킹 당할때 악성코드는 어디서 흘러들어오는건가요?
암호화폐 해킹은 원칙적으로 불가하지만 우회적인 방법으로 해킹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 이유가 악성코드에 의해 해킹당하는 것 같은데요
이런 악성코드는 도대체 어디서 흘러 들어오는 건가요? 자신도 모르게 악성코드에 감염되 해킹당할 생각을 하니 끔찍합니다.
대부분 암호화폐해킹이라고 하시면 정말 암호화폐가 해킹당했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런 경우는 드뭅니다. 실질적으로 암호화폐 해킹의 경우 과거 특정 암호화폐에서 제작한 수정된 스마트컨트랙트 내 소스코드가 문제가 있어서 버퍼오버플로우 취약점이 발견되어 암호화폐를 무제한 복사할 수 있었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암호화폐와 관련된 해킹이라면 채굴형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경우와 랜섬웨에 감염되어 비트코인이나 모네로등을 요구하는 경우 그리고 키로깅 악성코드에 감염되 타 지갑으로 암호화폐 전송 시 타 지갑의 주소를 가로채 변조하여 바꾸는 형식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악성코드가 유입되는 경로는 대부분 인터넷을 통해 감염이 됩니다. 의심스러운 메일을 열람했을 때 본문에 악성코드유포지 링크가 삽입된 링크를 클릭하였을 경우, 메일 내 첨부된 첨부파일을 실행하였을 경우, 그리고 OS 보안패치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분별한 인터넷 사용 중 OS 패치가 이루어지지 않아 취약점이 보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감염된 경우 등등이 존재합니다.
때문에 항상 사용하시는 PC에 백신을 설치하시고 백신에 대해서 최신 업데이트와 더불어 OS 벤더사에서 자동으로 제공되는 OS 보안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하셔서 최신상태로 유지시켜 주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