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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황새139
성실한황새13919.08.21

암호화화폐가 해킹되면 어떻게 되나요?

암호화화폐 거래소가 해킹 당하면 화폐가 도난 당하겠죠.

암호화화폐가 해킹에 강하다고 하는데 그럼 암호화 화폐가 해킹을 당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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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것처럼.

    암호화화폐 거래소가 해킹 당하면 화폐가 도난 당하는게 맞습니다.

    "암호화폐 해킹!" 등으로 나가는 기사는 대부분 거래소가 해킹당한거지 암호화폐에 보안성이 문제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암호화폐" 자체가 해킹당하는건 해당 블록체인에 기반설계부터 하자가 있지 않는이상 불가능하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이론적으로야 뭐 51% 공격 등 가능한 공격법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적어도 아직까지는 해당 암호화폐의 최대 소유주가 굳이 해당 코인의 생명주기를 급격하게 단축시키는 그러한 공격을 일으킬 이유도없고, 금액이 워낙커서 국가급 전력이 아니면 메인코인인 비트코인등은 시도를 엄두조차 할수가 없습니다.

    본인이 실제 암호화폐 개발자거나, 암호화폐를 이용한 무언가를 개발할 예정이 아니신거면....

    유명한 암호화폐가 해킹으로 털릴 가능성은 거의 조폐국이 털려서 위조지폐가 나돌아다닐 가능성 만큼이나 적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 해킹사고는 항상있었습니다.

    거래소 관리지갑의 공개키를 해킹하여

    보유한 코인을 훔쳐가는 사고가 빈번합니다.

    이런사고는 거래소내의 보안이 완벽하지않은

    상황에서 발생합니다.

    또한 거래소 임직원의 회원들 개인키를 해킹하여

    인출하는 사고도 발생합니다.

    이런경우는 잡아도 돌려받기도 쉽지않습니다.

    해당블록체인이 해킹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비트코인처럼 작업증명방식은

    좀어렵고요 이더리움 클래식처럼 지분증명

    방식의 코인은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노드해시가 100해시라고하면 해킹세력이 101해시를 증명하면 해당해시의

    51%지분이 증명되면 블록을 수정할수 있습니다.

    이때 코인거래시 블럭에 저장되는 거래 장부를 이중장부를 작성하여 코인을

    이중 지불하게 할수도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임의세력들이 해시지분증명을통해

    거래원장을 조작할수 있습니다.

    요즘은 지분증명의 해킹사고를 방지하고져

    다른 방식의 방식들을 채택 개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