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부분의 가슴 부위 통증은 늑간신경통으로 갈비뼈 사이의 신경은
예민하게 발달되어 있고 뒤쪽 척추에서 부터 발생하기 때문에 통증이나
자극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통증이 지속적으로 악화될 때는 여성의
경우는 겨드랑이 임파선염을 고민하지만 간간히 느끼는 경우에는 이전에
대상포진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경우는 대상포진 후 동통이 남는 경우가 많으며
이때 돌발성 통증이 오다가 사라지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가슴 CT 등을 찍어 보시기 바라며 늑간신경통은 검사에서 이상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CT 에서 다른 이상이 없는 경우는 늑간통증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