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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고치고
화장을고치고23.04.06

초등학교 5학년 아들과 친해지고 싶어요.

초등학교 5학년 아들과 축구, 보드게임등 놀이는 같이 즐겁게 하는 편인데 평상시 대화에서는 아들이 늘 불만섞인 말투라.. 훈육이 필요할때도 되도록이면 친근하게 대하려 노력하는데, 맘이 전달 잘 안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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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6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평소에는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즐겁게 지내더라도 훈육을 할 때 만큼은 단호한 태도로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할때는 단호하게 이야기해주는것이 좋으며

    훈육할때 친근하게 하는것보다 상황에 대해서 일관성있게 해주는것이 좋으며

    오히려 친근함은 놀이를할때 혼란을 줄수있습니다

    놀이할때는 충분히 놀아주고 훈육은 단호하게 구분하여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애초에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아이의 관심사나 일상적인 활동에 대해 먼저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가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 파악할 수 있고, 그에 따라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대화를 할 때에는 아이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불만이 있다면 왜 불만을 가지는지 이유를 파악해보고, 그에 맞는 대처 방법을 고민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가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대화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면 친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 때는 사춘기가 오는 시기라서, 부모와 잘 어울리려고 하지 않는데, 아드님은 부모님과 축구 등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아이들과 대화를 할 땐, 최대한 아이의 눈높이에서 따뜻한 눈빛으로 대해 주셔야 합니다.

    사춘기가 되면, 말문을 닫아 버리므로, 불만섞인 말투를 하더라도 말해줘서 고맙다고 해줘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공감” 입니다. 우선은 아이의 말을 끝까지 잘 들어주세요. 그리고 내가 너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귀담아서 듣고 있다 라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중간에 아이의 말을 끊지 마시고 끝까지 다 들어주신 후에 그 뒤에 아이에게 조언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의 기분을 먼저 케치하고 아이의 입장에 되어보셔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면서 대화를 이어간다면 아이와 소통은 원활해 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솔직한 마음을 아이에게 표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아빠도 화가나고 불만이 있지만 가족간 대화에서 가급적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배려하고 있다는 점을 아이에게 이야기 해주시고 함께 노력해보자고 해보세요.

    함께하는 시간 동안 더 행복할 수 있는 아주 쉬운 수단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언어의 사용임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