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들이 고3이 되었습니다
나름 친근하게 다가서는 아빠지만 점점 소통이 적어지네요
학교(최근 방학), 학원, 컴퓨터 게임
거의 이런 일상이더라고요
그렇다고 잔소리를 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사춘기가 다시 왔나, 본인 방에 들어가는 것도 싫어하고,
근데 유독 저와 소통이 적은 것 같아서요
어떻게 아들과 더 많이 대화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