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가 시댁,친정 도움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맞벌이로 둘다 200초반대 월급을 받으면서 살다가 임신을 계획하려고 생각해보니 출산 후 돌아가면서 1년씩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1번---4살때쯤부터 어린이집을 보내게되면 아이를 6시넘어서까지 두는 방법
2번---4살부터 어린이집 보내고 하원 이모를 구해서 맡기는 방법
3번---한명이 일을 그만두고 초등학교 저학년 까지 돌보다가 재취업하는방법
이렇게 생각해봤는데 막막하네요 증말~
한명 일 쉬면 집대출에 관리비등등으로로 월 160씩은 내야하는데 그것도 말이안되는것 같고.. 그래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보면하원이모를 구하는것이 가장 현실적일수있으며
가능하면 아이가 어린이집 하원후에 태권도나 기타 다른 학원에 갈수있을때까지는 다른 친척들의 도움을 받는것도 필요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이 그만두시기에는 경제적인 부담이 커질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지만 1번에 선택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유치원에 가게 될 텐데 그때쯤 되면 학원을 보내도 괜찮기 때문에 일단 어린이집은 그렇게 버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번 방법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3번은 경제적으로 아마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2번째 방법을 추천드리지만 부부간에 대화를 많이 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을 쉬는 것이 아이육아 면에서는 더 좋을 것 같지만
아무래도 무리가 있으실 테니
2번 방법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엔 출산 지원을 해주는 혜택도 많이 늘어나고, 회사에서도 육아휴직 제도도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정보를 잘 알아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번이 아이의 정서상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경제적으로 뒷받침이 되어야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에 정답은 없습니다.
둘 중에 한분이 일을 그만두시는 것도 경제적으로 아이에게 케어가 부족할수 있어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정말 정답은 없겠지만 1번 안이 현실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원이모를 구하시는 것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따를 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