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할 때 왜 김치에 소금물을 넣어나야 하는 건가요?
김장할 때 왜 김치에 소금물을 넣어나야 하는 건가요??? 소금물에 안넣고 바로 김장하면 김치 맛이 없는 건가요 첨 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배추에 붙어 있는 미생물들을 죽이는 것과 동시에 배추의 뻑뻑한 조직들을 숨 죽여서 나중에 양념이 잘 배도록 하기 위해 소금물에 절입니다.
안녕하세요. 날으는제비677입니다.
배추를 소금에 절이는 이유는 바로 배추 내에 있는 유해한 미생물이나 세균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막아 겨우내 배추가 썩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생물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물과 적절한 온도, 에너지원이 필요한데, 배추의 내부에서 삼투현상을 통해 물을 제거하면 해로운 세균이나 미생물이 살아가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되죠. 따라서 오랜 시간이 지나도 김치가 썩지 않고, 오랫동안 잘 익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날렵한큰고니206입니다.
배추는 짠 소금을 만나면 생생했던 상태가 숨이죽어 쪼그라들고, 간이 베게됩니다. 그러면 양념도 배추속에 간이 잘베고 부피도 줄어들죠. 만약 생생한 배추를 소금물에 절이지 않고 그냥한다면 양념이 배추속에 잘 베이지도 않고 부피도 커서 문제가 되겠죠..
안녕하세요. 하늘바람저소나무위에참새가356입니다.김장할때 소금물로 안하고 바닷물로 담그어 먹는 경우도있습니다. 같은 짠물이지만 김치의 나트륨 성분을 유지하기 소금을 넣는것 같아요.그래야 발효가 되고 오래 동안 먹을수 있죠.
안녕하세요. 보고싶은치타154입니다.
소금물은 삼투압을 통해 배추의 수분을 빼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수분을 빼줘야 양념도 잘 스며들고
오래가기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김장할 때 소금물을 넣는 이유는 배추에 소금물이 적셔 있어야 배추가 간이 베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배추를 소금물에 숨을 숙이지 않으면 양념버무리기도 힘들고 부피도 크기 때문에 소금물에 배추를 절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