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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입니다
당근입니다23.02.21

강아지 발 코 꼬리등이 갈색으로 변하는 이유가 뭔가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우리집 강아지는 앞발 주위 코 그리고

똥꼬 주위가 갈색으로 변하는것 같아요

자주 핧아서 그런건지 이유를 알고 싶어요

변색된 것 완치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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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털의 변색은 지속적인 자극 (긁기, 핥기 등)이나 피부질환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미용 후, 또는 털갈이나, 선천적인 요인으로 자라면서 털의 색이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질환의 원인을 찾아서 정확히 치료해준다면 원래의 털 색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 피부질환 등이 없는지, 변색의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보는 것이 권고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자주 핥는 부위가 색이 변하는 이유는 침 속의 포르피린이라는 성분이 지속적으로 털에 닿기 때문입니다. 포르피린이라는 성분은 강아지의 눈물에도 있는데요. 이 성분이 햇빛이나 공기 등과 만나면 갈색으로 변합니다.

    따라서 앞발, 코, 항문 주위가 갈색으로 변하는 것은 자주 핥아서 생긴 증상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인은 대부분 가려움증인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알러지성 피부염을 들 수 있는데요. 알러지성 피부염이 있는 경우 강아지가 소양감을 느끼는 부위는 대표적으로 눈 주위, 입주위, 발, 겨드랑이, 항문주위입니다.

    질문자분의 강아지도 이러한 알러지 등의 피부 문제가 없는지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변색일 수도 있고 순종말티즈에서 발현되는 갈색 털일 수도 있습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정확한 평가를 받으시고 질환 상황이라면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