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진시 발생한 에너지 상수를 일본에서 현재 쓰이는 규모식에 대입하면 일본식 규모가 나올것입니다.
반대로 일본에서 발생한 에너지 상수를 한국에서 쓰이는 규모식에 대입하면 한국식 규모가 나올것입니다.
일본은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국가이다 보니 자기나라만의 계산방법을 가지게 되었고, 일본 기상청에서 규모를 측정하여 気象庁マグニチュード(기상청 규모)라고 합니다.
이는 우리가 쓰는 규모와 통상 비슷하다고 합니다. 다만 규모 8 이상의 지진을 관측하기에는 힘든점이 있습니다.
표기법이 다른것은 지진의 진도를 한국과 다르게 표기한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은 1,2,3,4,5,6,7, ... 로 표기하지만 일본은 1 ,2 ,3 ,4 ,5약(弱),5강(强),6약 ,6강 ,7 ... 이렇게 표기한다고 합니다.
동일본 대지진시 규모 약 9.0 진원깊이는 약 12~13km 였다고 합니다. 게다가 일본열도에서 진앙지점이 떨어져있다는점, 해저에서 발생하였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힘이 상쇄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지진이 지하 8km 그것도 내륙 단층에서 일어났다고 하면.. 상상도 안될정도로 파괴적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