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발행어음이란 종합금융회사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스스로 발행하는 자기발행어음으로 '자발어음'이라고도 하며, 이는 금융회사가 영업자금 조달을 위해 자체 신용으로 융통어음을 발행하여, 일반투자자에게 매출하는 형식의 1년 미만 단기 금융상품입니다.
발행어음을 발행하기 위한 증권사의 자산 규모는 최소 4조원으로 리스크는 있으나 크지 않은 리스크를 부담하게 됩니다. 현재 발행어음 가능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이 3곳에서만 발행 가능하며 이 3곳의 신용도는 동일하다고 판단해주시면 됩니다. 굳이 따지자면 NH투자증권이 농협금융지주를 모사로 두고 있어서 가장 안전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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