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어서 연차나 반차를 쓰게 되면, 개인적인 일을 보거나 놀러를 가게 되는데요.
그럴때 마다 회사선배한테 전화가 와서 업무를 물어 봅니다.
그렇게 중요한거 같지도 않고, 제가 출근해서 물어봐도 될 사항인거 같은데요.
전화를 받지 말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상사분께 연차여서 다른 곳에 가 있느라 연락을 못 받았다고 양해를 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저도 예전에 상사가 하도 그래서 처음에는 받다가 나중에는 안 받았습니다
쉬느라 못 봤다고 하면 별말 안 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싹싹한사슴벌레127입니다.
전화를 오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이긴 해요.
그 선배가 의도적으로 그런건 같나요?
그렇다면, 솔직하게 선배와 대화를 먼저 해보세요.
그래도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상사한테 알리시는게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