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
궁합을 보기 시작한 최초의 유래는 중국의 한나라 때부터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부터 음양오행 사상이 들어왔고, 인간 운명을 천체의 영향으로 해석하는 전통이 생겼습니딘.
본격적으로 궁합을 중요하게 생각한 건 고려 시대 때 부터인데, 고려 때는 혼인이 정치적 동맹의 의미도 컸기 때문에, 결혼을 결정할 때 개인 감정보다 사주팔자 궁합을 더 중시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들어서면서 궁합 문화는 유교적 예법과 결합돼 공식적으로 혼례 절차 안에 포함되었습니다.
특히 조선은 "가문끼리의 결합"을 굉장히 중시했는데, 그래서 신랑과 신부의 사주를 맞춰서 궁합을 꼭 보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궁합이 나쁘면 혼사가 파기되기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