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최현식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설계사에게 가는 불이익은 없습니다.
질문자님이 차후 다른 보험 가입 시 불이익은 있어도
설계사의 불이익은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021년 7월부터 판매되고 있는 4세대 실손보험은
1년간 비급여 청구 100만 원 이상 시, 차년도 보험료가 100 ~ 300%까지 할증이 됩니다.
그리고 보험금을 청구하면 모든 회사에 그 내용이 공유가 되기 때문에
차후에 보험 가입 시
설령 고지의무가 없더라도 보험금 청구 이력이 보완으로 떠서
보험 가입 시 불이익(담보 제한, 할증, 부담보 등)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부담보 4개 이상이 될 경우에는 보험 가입이 거절될 수 있음)
보험금 청구를 많이 하면 질문자님에게만 불이익이 있는 것이지
담당 설계사는 불이익이 없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최현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