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간염은 혈액을 통해 전파되며 식사를 같이하거나 일상 생활을 통해 전파가 되지는 않습니다. 장기적으로 간경화, 간암을 유발할 수 있어 주기적인 진료 및 검사가 필요합니다. 바이러스 총량이 많거나 활동성일 경우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나 현재 나이를 고려하여야 하므로 간을 전문으로 보는 소화기 내과에 내원하시어 정확히 현재 간기능 및 바이러스 정도 등을 파악한 후 치료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B형 간염은 만성화되기 쉬우며 방치할 경우 간염이 지속되며 서서히 간이 망가져 간경변증이나 간암을 유발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B형 간염 보균자라면 꾸준히 관리를 하고 활성기 상태에서는 약물을 복용하여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81세이시더라도 기대 수명을 고려하였을 때에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며, 보균자도 다른 사람에게 B형 간염을 옮길 수 있습니다.
B형 간염은 혈액 매개로 전파가 되어지게 됩니다. B형 간염이 만성으로 진행될 경우 간기능 손상 및 간암의 발생을 높히기 때문에 악화되지 않기 위한 조절 치료가 필요하며, 이는 소화기 내과 특히 간 파트를 보는 내과에 내원하셔서 적절한 진료 및 치료 받으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