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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리아리랑1472
아리아리아리랑147222.10.04

B형 감염 보균자는 치료를 받아야 되는지 안면 그대로 방치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나이
57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저희 어머님이 최근에 검진을 받고 B형감염에 걸렸다고 통보를 받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B형 감염보균자라고 의사선생님께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나이는 81세인데 치료를 받야야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보균자는 다른사람한테는 읆기지는 않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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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단순히 보균 상태이면 문제가 없고, 간수치 등에 이상이 있어서

    간염이나 간경화 등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벼려도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일상생활로 전파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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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B형 간염은 혈액을 통해 전파되며 식사를 같이하거나 일상 생활을 통해 전파가 되지는 않습니다. 장기적으로 간경화, 간암을 유발할 수 있어 주기적인 진료 및 검사가 필요합니다. 바이러스 총량이 많거나 활동성일 경우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나 현재 나이를 고려하여야 하므로 간을 전문으로 보는 소화기 내과에 내원하시어 정확히 현재 간기능 및 바이러스 정도 등을 파악한 후 치료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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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형 간염은 만성화되기 쉬우며 방치할 경우 간염이 지속되며 서서히 간이 망가져 간경변증이나 간암을 유발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B형 간염 보균자라면 꾸준히 관리를 하고 활성기 상태에서는 약물을 복용하여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81세이시더라도 기대 수명을 고려하였을 때에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며, 보균자도 다른 사람에게 B형 간염을 옮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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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B형 간염은 혈액 매개로 전파가 되어지게 됩니다. B형 간염이 만성으로 진행될 경우 간기능 손상 및 간암의 발생을 높히기 때문에 악화되지 않기 위한 조절 치료가 필요하며, 이는 소화기 내과 특히 간 파트를 보는 내과에 내원하셔서 적절한 진료 및 치료 받으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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