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가 황금비에 맞추어서 제작되었다고 느끼는데, 황금비가 인간이 느끼기에 가장 이상적인 비율이어서 아름답게 느낀다고 하는데 황금비는 어디서 유래되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최초의 시작은 수학자 피타고라스입니다.
피타고라스는 만물의 근원을 수(數)로 보고, 수학적 법칙에 따라 세상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그는 정오각형에서 이상적인 비율을 발견했는데요, 정오각형의 각 꼭짓점을 대각선으로 연결하면 내부에 별 모양이 생기며 이 별 내부에 또 다른 정오각형이 만들어지는데, 이때 교차하는 각 대각선이 5:8 (1:1.6) 비율로 나뉘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황금비의 시초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수학적 증명에서 나오는 용어일 뿐 미와 관련지어 인간이 느끼기에 가장 완벽하고 이상적인 비율이라는 이야기는 용어의 남용에 가깝습니다 이상적이다, 아름답다는 얘기는 과학적 근거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황금비율의 수치는 약 1:1.618 이라고 합니다.
만든사람은 유명한 그리스의 수학자 피타고라스이고요. 정오각형의 각 꼭짓점을 대각선으로 연결하면 안에 별이 생기고 또 그안에는 정오각형이 만들어지고,
이 정오각형 내부에서 교차하는 각 대각선이 약 5 : 8, 즉 1 : 1.6으로 분할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이 황금비의 개념이 생겨난 유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