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제가 조선을 침략 후에 조선인에 대한 동화 정책을 추진하던 중, 중일 전쟁 후 황민화정책을 더욱 가속화하였는데 그 일환으로 민족 정신과 전통의식을 유지하는 요소인 신앙, 생활습관, 언어생활 등을 통제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피의 전통을 의미하는 고유한 성 까지 파괴하려는 창씨개명을 강요하였습니다. 이 창씨개명은 궁극적으로 조선인의 혈통에 대한 관념을 흐려 놓음으로써 민족적 전통의 뿌리를 파괴하는 것이 목적이었고 황실 중심의 이상에 배치되는 성을 중심으로 하는 혈족적 인습을 타파하여 반도 민중의 형, 용을 함께 황국신민화시키기 위한 방법으로써 창씨개명의 강요가 필요했던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