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양반들은 어떤 사건으로 유배를 가고 몇년 혹은 평생을 유배지에서 보내던데
그래도 양반이니 유배지에서도 밥은 자기가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해줬을까요?
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천차만별입니다.
곧 복귀할 가능성이 있는 양반은 칙사대접을 받고 역모죄나 복귀가능성이 없는 양반은 아주 힘들어요.집 밖에도 나가지
못합니다.밥은 간단하게 주먹밥이나
보리밥 간장쪽지라 할 필요 없어요.
영양실조로 죽기도 하니까 밥 할일이 없어요.
안녕하세요. 봉래산제일봉입니다.
유배가면 본인이 스스로 의식주를 해결해야했습니다. 다만 양반이거나 다시 조정으로 돌아갈 죄인은 하인들도 데려가서 밥도 짓게하고 했습니다. 그때도 사람마다 죄의 경중이 달라지는거 같았네요.
안녕하세요. 섹시한지어새293입니다.
옛 드라마 보시면 하인들이 유배지까지 따라가서
수족을 들어주곤 했어요 이때 밥도 지어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