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절을 잘 못하는걸 알고 본인이 할 일을 은근히 부탁을 하면서 떠 넘기는 친구가 있습니다.
너무 눈에 보이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그런 경우 그냥 거절하시면 됩니다. 호의로 베푸는 것을 이용하는 사람이 친구인가요?
안녕하세요. 공감다람쥐입니다.
거절을 못하시는거면 그 친구한테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안하자니 답답하시겠네요
성격은 못변하더라구요 눈에 보이는데도 거절못하시는것처럼 그걸 이용하는게 더 나쁜데도 반복 되죠
1. 부탁 받은게 많아서 기억 못하는척한다
2. 나도 부탁해본다
3. 부탁해준일을 해결해주고 힘들게 했다 나니깐해준다 이런거 부탁하는데 뭐라도 사줘야겠는데 생색낸다
4. 부탁한걸 이상하게 한다 A원했다면 B를 준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그걸 이용하는 친구는 친구도 아니죠.
거절못하는 친구의 멘탈 교육을 시키시고
친구를 위해서라도
그 부탁하는 친구에게 한마디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