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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할미새55
우렁찬할미새55

몸의 체온이 올라가면 두드러기가 생겨요!

2년 전정도부터 겨울에 운동을 하고 땀이 흐르면 팔쪽에 작은 두드러기가 생ㄱㅣ면서 간지러웠어요~ 그러고 샤워를 하고 나면 괜찮았는데,, 작년부터는 그냥 땀이 나거나 온탕에만 들어가도 간지럽고 두드러기가 올라와요,,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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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빼어난치와와253
      빼어난치와와253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콜린 두드러기 혹은 온도 알레르기라고 합니다. 과도한 운동이나 스트레스 뜨거운 목욕으로 심부 체온이 상승하는 경우 알레르기 현상이 일어납니다.

      가려움증을 호소 하는 경우도 있고 따갑다고 표현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일단 유발요인을 피하시고, 시원하게 해 주시고

      심하면 항히스타민제를 복용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운동 후 콜린성 두드러기가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정확한 원인을 알기는 어렵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운동 직후, 혹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심부 체온이 올라가면서 발생하며 가려움 혹은 따가움을 호소하고 두드러기의 팽진이 비교적 작게 올라옵니다.

      운동유발시험을 통해 진단 하고 심한 경우에는 항히스타민제의 약물 치료를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씀하신 증상으로는 콜린성 두드러기를 의심해 볼 수 있겠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과도한 운동, 정신적 스트레스나 뜨거운 목욕 등으로 체온이 상승되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1~2 mm의 아주 작은 팽진이 다수 나타나고, 그 주위에 1~2 cm의 홍반성 발적이 나타납니다. 주로 몸통에서 많이 관찰되며 개인에 따라 다양하지만 대부분 1~2시간 이내에 소실이 됩니다.

      예방법으로는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는 상황을 회피하고, 악화 인자를 제거해야 하며, 과도한 운동이나 뜨거운 물 목욕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가는 경우, 예방적으로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검사 및 치료를 위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으로 정확한 진단은 어렵지만,
      콜린성 두드러기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운동, 스트레스, 뜨거운 목욕 등 체온이 상승할 때
      가려움/따가움과 주로 몸통에 두드러기
      가 나타나고,
      증상은 대부분 30-60분 후에 좋아지게 됩니다.

      완전한 치료는 없고 만성경과를 보이지만,
      수개월 내지 수년 사이에 자연 치유되기도 합니다.

      증상이 유발되는 상황을 피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증상이 생길것으로 예상되면(예를들어 운동 전)
      증상 조절을 위해 항히스타민제를 미리 복용하기도 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피부과 또는 알레르기내과 의료진에게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온도차이에 의해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것을 콜린성 두드러기라고 합니다.

      수년간 산발적으로 지속된 후 소실되는 경과를 보이기 때문에 수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으나 지속적인 가려움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경우에만 약물치료를 고려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이러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 즉, 과도한 운동이나 뜨거운 물 목욕을 피하고,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가는 경우 예방적으로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체온이 높아질때 생기는 두드러기로 문의주셨습니다
      열을 쐬거나 (샤워 혹은 매운 음식 복용 등) 갑작스러운 정서적 자극을 받아 체온이 높아질 때 나는 콜린성 두드러기로 의심이 됩니다.
      콜린성두드러기의 원인은 정확하지 않지만, 체온이 올라갈 때 땀을 내어 체온을 조절하는 신체 반응과 관계되지 않았을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우선 콜린성두드러기를 막기 위해서는 회피요법으로 운동, 목욕 등 두드러기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피하길 권해드립니다.
      이런 상황을 회피함에도 두드러기가 발생했다면 항히스타민제 복용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근처 피부과 내원하셔서 진료보시길 권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성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몸에 열이 오르면서 두드러기처럼 붉게 올라오고 간지러운 증상은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으로 보입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체온이 상승되는 경우에 발생하는 두드러기 증상인데, 체온을 조절해주는 자율신경계의 이상(아세틸콜린 수용체이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 몸이 더워지면 땀을 배출하게 해야 하는데 땀이 나지 못하게 되면서 체온조절은 잘 안되고, 비만세포에서의 히스타민 분비로 가렵고 붉어지게 되죠.  체온 상승을 일으키는 과도한 운동, 스트레스, 뜨거운 목욕은 두드러기를 유발하게 됩니다. 

      두드러기는 완치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치료로 수액치료나 약물치료를 받았을때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방하는게 가장 중요한데 유발 원인이 될 수 있는 상황을 피해야 합니다. 급격한 체온 상승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 노력해야 하며, 요가나 명상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찜질방이나 온탕에서의 목욕은 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