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인레이 치료를 고민중입니다..
지금 보험이 50% 지급받는 시점이라 이용차
치과 2군데에 방문을 했는데 간단히 레진으로 떼우는 곳이 2부위
치아와 치아 사이에 충치가 있어 인레이로 치료를 해야하는 곳이
2부위 라고 합니다...
현재 치아는 어느 곳 하나 아프지도 않고 치과에서도
당장 급한 치료는 아니라고 했습니다만..
저는 아프지 않던 치아를 떼우다가 치아 크랙으로 굉장히
아팠다가 결국 신경치료에 크라운을 씌운 경험이 있어서 너무 불안하네요ㅠ
게다가 인레이 치료 부위 한 곳은 치아 삭제 후 무른 치아 쪽에 가까이 있어서 치료 후에 아플 수 있는데 계속 아프면 신경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하구요.
인터넷에도 사례를 보니 오히려 인레이 치료후에
찬묵, 뜨거운물, 딱딱한 것을 먹기가 너무 불편하고
몇개월에서 수년 후 까지도 찌릿하고 시린 고통이 있다는
후기가 많아서요...저도 그러지 않을까 고민됩니다.
그래서 현재는 간단히 떼우는것만 2군데 하고 보험을 해약할지
지금 급하지 않더라도 인레이 치료를 도전을 할지 고민인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