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반변성, 습성과 건성이 있다던데 무슨 차이인가요?
현재 저희 어머니께서 황반변성 때문에
월 1회정도 눈주사 맞고 계십니다.
시력이 한쪽은 많이 떨어지신 상태고
한번 나빠진 시력은 회복이 안된다고 해서
좀 절망적입니다.
습성이 더 안좋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황반변성은 말씀하신것처럼 습성과 건성으로 나뉩니다.
건성은 치료를 시작할 단계가 아니지만 습성인 경우 치료를 해야 합니다.
습성도 세세하게 분류하면 여러가지 이지만
간단히 설명 하면 보통 망막아래층에서 신생혈관이 자라나와 주변으로 수분이 빠져나가고
망막의 정상적인 구조물을 바꾸어 시력저하에 큰영향을 미치는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황반변성은 망막의 중심부에 있는 황반이 손상되어 시력이 떨어지는 질환입니다. 황반변성은 크게 습성 황반변성과 건성 황반변성으로 나뉩니다. 습성 황반변성은 황반에 있는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자라서 망막을 손상시키는 질환입니다. 습성 황반변성은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건성 황반변성은 망막의 혈관이 퇴화하여 황반이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건성 황반변성은 시력이 서서히 떨어지며, 치료가 어렵습니다. 습성 황반변성은 건성 황반변성보다 더 심각한 질환입니다. 습성 황반변성은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건성 황반변성은 시력이 서서히 떨어지며, 치료가 어렵습니다. 황반변성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유전적인 요인으로는 황반변성을 일으키는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있습니다.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흡연, 자외선 노출, 고혈압,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음 등이 있습니다. 황반변성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황반변성을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를 통해 시력 저하를 막을 수 있습니다. 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흡연을 하지 말고,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고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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