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생시절 절친이었던 친구인데, 고교 진학 이후 연락이 없었다가 제 결혼식 전후로 잠깐 만났구요. 그 이후 10년이 넘게 무소식이다 최근 결혼소식을 접했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요? 전 서울에 살고 예식은 부산이라 참석여부 및 축의금 규모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산패없는신선한원료프리미엄트리야입니다.
저같으면 거리가 너무 어릴적 절친이엿다고 한다면 참석하지 않더라도 축의금 5만원 만약 참석한다고해도 오가는 교통비생각해서 5만원 낼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넉넉한타조238입니다.친구가 연락을 주셨으니, 친구와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결혼 축하 인사를 전하며, 함께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만약 불가능하다면 축하 메시지나 전화도 좋은 방법입니다. 10년 만에 연락이 오니,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추억을 공유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