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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07

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몇 년 만에 연락이 왔어요

예전에는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지금은 별로 안 친해서 몇 년 동안 연락을 안 했는데요 그런데 최근에 결혼을 한다고 연락이 왔는데 이런 경우 가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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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해안돌문어93
    남해안돌문어9323.09.07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예전에 친했던 친구라도 서로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고 기타 상황이 바꿔서 최근에 자주

    못봤더라도 친구가 결혼한다고 하면 당연히 참석하는게 맞습니다.

    개인사정으로 결혼일자와 장소가 문제되어 갈 수가 없다면 축의금이라도 전달하는게

    도리입니다.ㅎ


  •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예전에 친한 친구였었고 최근에 연락이 없었지만, 결혼식을 계기로 다시 연락하시며 친하게 지낼수 있을거 같으시다면, 결혼식에 참석해서 축하 많이 해주시고요, 앞으로 다시 볼일 없으시면 참석 안하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몇년동안 연락도 안하고 앞으로 연락을 안할것같으면 안가도 될같습니다.

    다른 매개체가 있어 연락또는 만남을 할 수 있다면 참석하면 될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몇년동안 연락이없었는데 만약 참석하게 되면 그걸로 끝이 아닐까생각되네요. 제가볼땐 하객수와 축의금을 채워넣기위한 의도인데 잘판단해서 결정하시는게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선택의 문제죠.

    몇 년간 교류가 없었다면 안가셔도 별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친구란 사람도 자리 채우려고 여기저기 연락한 것일 뿐일겁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이런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예전에는 자주 어울려 놀다가 이런저런 일로 바빠지고 몇년씩 연락 안하다가 갑자기 연락오면 경조사 관련 연락이죠

    어찌됐던 연락이 왔다는 건 연락처를 알고 있었거나 지인을 통해 연락을 했다는 건데

    그럼 그전에도 충분히 연락할 수 있었던 상황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저 같으면 안갑니다

    왜 연락한 지 속이 뻔히 보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예전에 친했던 친구라면 저라면 축하를 해주러 갈 거 같습니다

    축의금 때문에 연락을 했을수도 있지만 과거 그 친구 기억속에 질문자님이 절친이었다는 나름 의미가 있는 초대일수도 있으니까요.

    저라면 10만원 내고 친구 축하를 해주고.. 만남이 지속된다면 다음 질문자님 결혼식때 초대를 해도 되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예전에 친한친구가 살다보면 사는 지역이 달라서 일에 바빠서 소원해지는 사이가 될 수 있습니다.

    인간사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잖아요

    가서 또 어떤 친구를 만날지 모르고 청첩장을 보낸 이상 가서 성의를 표하는것이 어떨지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친구분이 몇년만에 결혼한다고 연락왔으면 결혼끝나고 또 연락안할듯하니 저라면 안갈듯하네요. 그리고 나중에 또 돌잔치할때 연락할겁니다.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이친구랑 연을 계속이어가실려면 가거나 혹은 축의금 을 주시는게 맞다고보고 아니다면 안가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계란노른자입니다.

    친구나 대인관계를 위해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거기에가면 결혼하는 친구뿐만아니라 다른친구들도 만날수 있습니다.이 기회에 서로 연락하면서 정기모임을 갖으면서 친목을 도모하실수 있습니다.


    만약 연락안하시고 친구관계 정리하시려면 안기시는걸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뭉게구름입니다.


    질문을 읽다보니 별로 가고싶어 하시는게 아닌거 같네요. 그럼 안가시는게 좋은거 같네요.

    그 친구에게 마음이 없으신거 같으니


  • 안녕하세요. 이쑤신장군입니다.


    친구가 최근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가야할지 여부는 개인의 판단에 달려있습니다. 다음 몇 가지 요소를 고려해보시면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관계의 중요성: 친구와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고려해보세요. 오랫동안 연락이 끊긴 상태였다면, 그 관계가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면 축하하러 참석하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일 수 있습니다.


    시간과 비용: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비용이 소요됩니다. 일정 조율과 여행 비용 등을 고려하여 자신의 가능성과 편의성을 고려해보세요.


    개인적인 사정: 자신의 개인적인 사정도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다른 중요한 일정이 겹치거나 건강상 이슈 등으로 인해 참석하기 어렵다면 축하 메시지나 선물로도 충분히 마음 전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친구와의 관계, 시간과 비용, 개인적인 사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결혼식에 참석할 지 여부를 판단하세요. 친구와 좋은 기억들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되면 가서 축하해주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