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나 친구같이 친분이 있는 사람이면 괜찮은데
모르는 누군가가 저를 의식하고 있다 생각하는 순간 팔 다리가 호달달 거려요... 말을 할 때도 목소리가 떨리고, 시험 볼 때도 긴장 많이 했을 때 제 머리가 순간적으로 진동울리는 거 마냥 왔다갔다 떨렸어요. 몸이나 머리가 떨릴 때 속으로 괜찮다고 마인드컨트롤하는데도 계속 그러고 왜 그런 걸까요?? 그렇다고 사람 많은 곳을 간다고 해서 그런 것도 아니고 단순 스트레스 일까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나 그런 것들에 불안감이 있는 것 같으신데요.
스트레스도 많으시고 공황장애의 초기 증상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마음을 편하게 드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