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옛날에 흰색인 삼베옷을 입었잖아요.
해외 여러나라들도 상복으로 검정색이 아닌 옷을 입었었는데
왜 상복으로 검정색을 입게 된 걸까요?
안녕하세요. 영리한느시128입니다.
14~15세기까지도 초록색이나 진한 파란색 옷을 착용하기도 했답니다.
1861년에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남편 장례식에 검은색 차림으로 등장한 이후 사람들도 검은색 상복을 입기 시작했습니다.
검은색은 죽음이나 절망을 뜻하지만 한편으로는 영원, 신비, 위엄을 상징하는 색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