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옛날부터 흰삼베옷을 상복으로 입었었는데,
요즘은 상복을 보통 검정색으로 맞춰서 입잖아요.
우리나라 뿐 아니라 해외의 여러 나라들도 검정색을 상복으로 입던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원래 나라마다 상복의 색깔이 달랐습니다.
근데 1861년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남편 장례식에 검정색 옷을 입고 나왔었는데요.
그때부터 검은색을 상복으로 입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