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관람중 공에 맞으면 누구 책임인가요??
안녕하세요!!
항상 야구경기를 지켜보면서 궁금했던게, 관중석이 뚫려있어서 위험해보이던데, 혹시 경기중 공에 맞으면 관중 스스로의 책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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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원칙적으로는 파울볼이 날아오는 경우 호루라기 소리 등으로 경고를 주고 관중이 피하거나 잡아야 하는 책임이 있지만 다치는 경우 도의적으로 홈 구단측에서 치료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파울볼이 날라오면 후루라기를 불어 위험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공에 맞아도 관중 책임입니다.
구단내에서 간단한 치료는 해주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관중 책임입니다.
표를 사서 들어간 것을 위험을 감수했다는 것으로 보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간단한 치료 정도는 도의상 홈팀에서 해주는 것이고요.
공에 맞은 사고로 인해 소송으로 갔을 경우 관중이 이긴 적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게으른늑대761입니다.
경기 중 공에 맞으면 관중 스스로의 책임입니다. 야구장은 공작물에 해당하며, 공작물의 설치 또는 보존의 하자로 인하여 생긴 손해에 대해서는 공작물의 소유자 또는 점유자가 배상책임을 지게 됩니다. 하지만, 야구장은 관람객이 공에 맞을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고 입장하는 곳이기 때문에, 관람객의 주의의무를 부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관람객이 공을 피하기 위해 충분히 주의하지 않았거나, 고의로 공을 잡으려 했다면, 관람객 스스로의 책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