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경기 관람 중 공에 맞으면 누구 책임일까?
직접 야구장에 가서 경기를 관람하기도 하는데, 간혹 공이 관중에게 날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이 공에 관중이 맞아서 다치면 누구의 책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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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당찬돼지172입니다.
보편적으로 관중 책임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를 보러갔을 때는 경기에 집중을 하는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만약 다친다면 개인이 부담을 다해야 합니다
구단에서 도의적으로 보상을 해줄 수 있기는 합니다.
야구 경기 관람 중에 공에 맞았다면 관중 본인의 책임입니다.
그래서 경기 관람 도중에 한눈을 팔면 앉됩니다.
물론 구단에서 도의적인 차원에서 치료 정도는 해줍니다.
안녕하세요. PB.지후입니다.
책임의 소재만 따진다면 야구경기 관람은 방호벽이나 방호망이 설치되어있지않은 탁트인 공간이기에 언제고 공이 날라올수 있다는 인지하에 관람을 하시게 됩니다.
그러므로 야구공에 맞아서 다쳤다면 본인책임으로 보시면 됩니다.
다만 도의적으로 구단에서 치료비 등을 지급해주는 경우도 있고, 이와는 별개로 야구장이 가입한 배상책임보험에 따라서 보상이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보상이 이루어 진다고 막무가내로 치료비 물어내라.
라는식의 요구는 하실수는 있지만 제3자가 보기에 인상이 찌푸려질수 있는 상황이 될수 있으니 정당하고 간결하게 요구하시고 배상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천사랑입니다.
그것은 관중의 책임 입니다.
야구 경기의 특성상 주위를 기울이고 언제 날라오는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하는 관중의 책임이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