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자라온 환경 후천적인 환경이 성격형성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하는데 일란성 쌍둥이임에도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 설명해야할까요.
후천적인것보다 선천적으로 타고나는게 더 크다고 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인간의 성격 형성은 유전적인 면이 분명히 있긴 하지만 같은 성향의 뇌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양육 환경에 따라 성격이 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