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환경이 같은데 성격이나 전혀 다른 일란성 쌍둥이는 어떻게 설명해야할까요?
보통 자라온 환경 후천적인 환경이 성격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데 일란성 쌍둥이임에도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 설명해야할까요.
후천적인것보다 선천적으로 타고나는게 더 크다고 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선천적인 영향이 크지 않을까요? 쌍둥이라고 해서 성격이 다 같을 수는 없습니다 아이가 성향에 따라서
아이들이 받아들이는 것은 다르기 때문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란성쌍둥이라고 하더라도 기본적인기질에 차이에 의해서 이러한 점이 다르게 나타날수있습니다
특별하게 이상할것은 없는듯하며
기질적으로 달라서 환경적으로 통일되었더라도 다르게 보일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선천적으로도 기질이 다소 차이가 있을 순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란성 쌍둥이라도
성격 등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란성 쌍둥이가 이란성 보다는 서로 성격이 비슷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성격 형성은 유전적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자라오면서 주변 환경과 가치관에 의해 성격은 충분히 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쌍둥이라고 해도 아이들마다 다 성향이 다 다른 것 같아요
아무리 양육환경이 똑같고 주변 환경이 똑같다고 하더라도 선천적인 기질이 바뀌지 않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모든 사람의 성격은 다 똑같을 순 없습니다.
그리고 저마다 가지고 있는 기질이 다르기 때문에 성격도 다른 것입니다.
한 뱃속에 나왔더라도 하더라도 각자 가지고 있는 성향은 똑같을 순 없는 것이지요.
고로 타고난 것도 있지만 노력해서 변화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후천적 + 선천적 기능의 크기는 비례한다 즉 같다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격은 후천천인 영향을 더 많이 받는데 양육 환경은 같지만 아이 각자가 맞이하는 상황의 환경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 연속적인 상황이 아이의 성격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수정란 하나에서 태어나는 쌍둥이는 DNA도 외형도 거의 비슷하지만 환경에 영향을 받습니다.
뱃속에서 배아분열이 일어나 다른 개체가 되면서부터 어머니에게 받는 영향도 각각 다릅니다. 태어나서도 마찬가지이죠. 주변환경에서 받는 자극이 두 아이에게 다르게 작용하고 이는 인격형성에 큰 영향을 줍니다.
외형이 비슷하지만 이미 다른 존재인 이상 성격까지 같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