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높은 온도에서 용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물의 온도가 높아지면 소금이나 설탕 등 용질이 더 많이 물에 용해됩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용해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물의 온도가 낮아지면 물 분자의 운동이 둔해져서 용해도가 감소합니다. 또한, 용액의 농도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아지면, 즉 포화 상태에 도달하면 용액에 더 이상 용질이 용해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백반이 물에서 용해된 후에 물의 온도가 낮아져서 용해도가 줄어들면, 백반이 다시 충분히 용해되지 못하고 물에 떠 있게 됩니다. 이와 반대로, 물의 온도가 다시 높아지면 용해도가 높아져서 백반이 물에 다시 용해지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일시적인 것으로, 용해도가 낮아져 백반이 다시 생기는 경우에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용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