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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말똥구리64
완벽한말똥구리6423.09.22

허벅지 근육이 많으면 당뇨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나이
40
성별
남성

허벅지 근육이 적을수록 당뇨병이 더 잘 생긴다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렇다면 나이가 들어 당뇨 방병률이 더 높아지는 이유가 근육이 줄어 들어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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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근육에서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장기적으로 당뇨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나이들어서 당뇨 생기는 원인중에 하나가 되긴 하겠지만, 나이들면서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는게 주요 원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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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근육에서 혈당을 잘 흡수하고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맞기는 하지만 앞의 내용이 빠졌는데요

    "허리둘레, BMI가 같다면, 허벅지둘레가 작은 사람이 당뇨병 위험도가 높다"

    입니다.

    나이 들어서 당뇨가 생기는 이유중의 하나가 근감소입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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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단 허벅지의 근육 뿐만 아니라 몸의 근육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당뇨에 잘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근육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해주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만큼 당을 많이 사용해주기 때문에 혈당 관리가 용이해지고 당뇨병의 발병 위험이 낮아지게 되는 원리에 의한 것입니다. 허벅지 근육이라 콕 집어서 이야기 하는 것은 우리의 몸에서 가장 큰 근육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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