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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때까치29
굳센때까치2924.01.30

농구경기에서 트래블링 파울 기준이 왜 제각각인 것 같나요?

농구경기를 보면 피벗플레이를 하면서 축이 되는 발이 움직였음에도 트래블링 파울을 불지 않을 때가 있고, 게더스탭으로 잘 나갔는데도 트래블링 파울을 부는 경우가 있던데요. 왜 파울기준이 다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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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농구 선수의 동작들이 워낙에 빠르다보니 심판의 눈이 따라가지 못해서 오심을 하는 경우는 없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기준이라는 것이 선수가 드리블을 마치고 볼을 소유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시점에 대해서 시간차이가 발생할 수는 있죠.


  • 안녕하세요. 토마아빠입니다.

    트레블링의 기준은 명확합니다.

    다만 그것을 판단하는 심판의 관점이 다 달라서 그렇습니다.

    슬로우모션으로 보면 명확하지만 실제 경기는 굉장히 빠른 시간내에서 이루어 집니다.


    축발이 떨어지고 땅에 닿기전 슛이나 패스가 이루어 지지않으면 무조건 트레블링이지만, 축발이 떨어졌다고 판단하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심판마다 주관이 조금씩 들어가서 그렇습니다.


    게더스텝의 경우에도 제로스텝을 어디로 부터 볼것이냐인데, 그것도 심판마다 관점이 다릅니다. 공을 양손으로 잡을때부터, 혹은 공을 가진 손바닥이 하늘을 볼때부터 등 심판마다 다른 주관이 들어가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트레블링의 경우 동작이 어색하면 불릴 수도 있습니다. 규칙상으로는 두발인데, 어색해서 심판들이 실수로 불 수도 있죠. 본인은 억울할 수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