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용 전동킥보드가 아닌 길거리에 바코드 찍어서 타는 전동 킥보드를 타고 초록불이 깜빡여서 얼른 신호를 건넜습니다
그러다가 우회전차량은 멈추고 그 옆에 직진 차량이 신호 위반과 차선 위반을 하여 저와 부딪혀 제가 멀리 날라가게 됐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보험사 직원에서 블랙박스가 고장났다는 뉘앙스로 사고 난 현장이 찍히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그리고 아직 보험사에서는 저에게 사고 경황에 대해 물어보지 않았고, 입원을 하고 있는데도 연락이 아직 안오는 상황입니다
사고를 낸 가해자가 거짓말을 하는것 같아서 너무 억울합니다 그래서 저도 횡단보도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지 않고 가지고 걸어갔다고 하려고 하는데..
이럴경우 가해자가 갑자기 블랙박스 고장을 수리해서 보여주거나 만약 거짓말이었으면 블랙박스를 보여준다고 말을 번복할수도 있나요? 그럼 어떻게 되는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