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의 공기중 전파력은?
요즘 발생되고 있는 원숭이두창은 전세계적으로 발생 증가 추세이고
병변 이나 체액에 직접 노출되어 걸린다고 알고 있는데
일부에선 공기감염의심이 된다는데
정말 공기 감염으로 걸리기도 하나요?
그렇다면 코로나 때 처럼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게 도움이 될까요?
혹 원숭이두창에걸리면 코로나때처럼 1주간 격리일까요?
치료방법 으로는 어떤게 있을까요?
치료 후에도 후유증이 발생할까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원숭이 두창은 현재 알려진 바로는 직접 접촉이나 호흡기 비말로 전파 모두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 후 발열과 오한, 두통, 림프절 부종과 함께 전신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잠복기는 6-13일로 증상이 발현되면 보통 2-4주간 지속되고 WHO에 따르면 감염자 대부분은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아도 자연 회복되지만 치명률은 3~6% 정도라고 알려졌습니다.
현재 격리기간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21일 정도로 관리하고 있으며 마스크를 쓰는 것은 비말 감염 및 직접 접촉 전파 모두 차단할 수 있으므로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생각만 해도 무서운 시나리오입니다. 아직까지 공기 전파에 가능성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듯 합니다. 직접 전파에 대해서도 아직 확신하지는 않은 것 같구요. 공기 전파라면 이미 확진자가 급증했을 상황이라서 가능성은 떨어질 것 같아요. 혹시 나중에 연구 자료가 축적되면 좀 더 확실히 알 수는 있겠지요. 아직 마스크가 필요한지, 격리는 얼마나 해야 되는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답니다. 치료제는 이미 있고, 백신도 있으니 코로나보다는 대처하기는 쉬울 거라 예상하구요.
안녕하세요.
원숭이두창은 감염자와 밀접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우며, 피부 상처나 호흡기, 눈· 코· 입의
점막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어 공기 중 전파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로 오염된 옷이나
침구류, 또는 감염된 동물과 밀접 접촉할 경우에도 감염될 수 있으며 원숭이두창의 경우 공기 전파
사례는 흔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2급 감염병
으로 지정하였으며 확진 시 격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공기전파력은 없으며 기존 천연두 백신과 치료제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원숭이두창은 피부간 오랜 접촉이나 밀접한 접촉을 통해서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에 비해서는 전염력이 매우 낮다고 보면 됩니다. 발열, 근육통, 피로감 등의 독감증상과 함께 피부발진이 생기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예방은 두창백신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의 사람으로의 전파는 설치류가 중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추정되며, 사람간의 전파는 병변과 체액, 미발 및 오염된 물질과의 직접적인 첩촉을 통해서 전파가 됩니다. 호흡기로 전파는 알려진 파 없습니다. 원숭이 두창은 피부 및 점막에 접촉으로도 전파가 되며 호흡기 비말 접촉으로도 가능합니다. 증상은 발열, 두통, 근육통, 요통, 오한, 허약감을 시작으로 하여서 1-3일 뒤에 얼굴을 시작으로 하여 전신의 발진이 나타나게 됩니다. 발진은 이후에 수포 및 농포로 진행되게 되며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보통 6-13일 정도의 잠복기를 가지며 증상이 나타나면 2-4주 정도 지속된다고 합니다. 진단에는 ELISA, 항원검사, PCR, 바이러스의 직접적인 배양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며 따로 전용 치료제가 없지만 여러가지 항바이러스제가 치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치명률은 약 3-6% 정도로 상당히 높다고 하지만 심각하게 유행할 만한 질병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원숭이두창에 대한 연구는 아직 진행중이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장시간 함께 있을 때 공기감염이 보고된 바는 있습니다. 치료방법은 아직 밝혀진 것이 없고 치료 격리기간의 경우 신종감염병은 감염력이 사라질 때까지 격리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