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을 쓰는 기업이 있나요?
현재 쓰고 있는 기업이 있나요?
쓸수 있다며 공인인증서를 대체로 블록체인이
가능 한건가요? 아하는 퍼블릭 블록체인인지
궁금합니다. 아하는 네이버 지식인 처럼
그런 내공같은 개념의 블록체인인건가요
안녕하세요. 실생활에 사용되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실사용 사례
비트코인이 탄생한지 벌써 10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도 블록체인에 대한 기술적완성도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사용하기 위한 제도 조차 제대로 갖추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에서야 조금씩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실생활에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페이코인(PayCoin)
페이코인은 하이퍼레저 기반으로 운영되는 페이프로토콜 프로젝트입니다. 다양한 사용처를 통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뉴스채널 - 토큰포스트(TOKENPOST)
토큰 포스트의 뉴스를 구독, 댓글, 큐레이팅 등을 통해 "뉴스(NEWS)" 토큰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모든 뉴스 기사는 이오스 네트워크에 기록되기 때문에 블록체인 기반의 뉴스매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토큰 포스트에서는 뉴스 기사마다 "트랜잭션ID"를 명시하여 이용자들로 하여금 언제든지 기사의 출처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공지하고 있습니다.
토큰 포스트 사이트 : https://www.tokenpost.kr/
블록체인을 적용한 포스팅 전문 사이트 - 스팀잇(steemit)
포스팅을 작성하면 사용자들의 큐레이팅을 통해 스팀코인을 보상받게 됩니다.
스팀달러(Steem Doller)은 스팀의 시세 변동성을 완화 시킬 목적으로 법정화폐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의 일종입니다. 즉 스팀달러는 1달러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스팀의 가치하락시 발생될 문제점을 해소할 목적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스팀파워(Steem Power)는 스팀 홀더를 유치하고 계정 어뷰징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스팀 암호화폐의 안정적인 시세유지의 역할을 합니다.
스팀잇 사이트 : https://steemit.com/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 새로운 신원인증 시스템 - 대한민국 병무청 분산신원인증(DID)
분산신원인증(DID:Decentralized ID)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신원증명을 말하며 탈중화 신원인증이라고도 불립니다. 앞으로 공인인증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의 신분인증(증)을 대체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병무청에서는 라온시큐어스 기업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신원증명 기술을 도입하였습니다.
라온시큐어스는 EOSIO 기반의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했습니다.
공인인증서의 단점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신원인증 시스템을 도입하여 보다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신원인증을 구현할 수 있게 됩니다.
① 간편성 증대 : 신원인증간 신분증(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등)을 지참하지 않아도 됩니다.
② 인증절차 간소화 : 본인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별도의 기관을 통해 입증하지 않아도 됩니다.
③ 편리성 증대 : 신분증 관리의 편리함과 발급시간이 단축됩니다.
④ 인증 강화 : 신분증 위변조 방지를 통해 신분증 도용이 불가능 해집니다.
⑤ 개인정보 보호 강화 : 신분증 분실 및 해킹 따른 개인정보 노출이 최소화 됩니다.
그 외 블록체인(암호화폐)을 적용한 다양한 게임들이 있습니다.
▣ 블록체인의 활용 - 온라인 투표 시스템
한국에서는 2017년 2월 23일 경기도 따복 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심사간 블록체인 기반의 투표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투표 시스템 K-Voting" 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K-Voting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중앙관리위원회 홈페이지 : K-Voting 관련정보
아하는 루니버스 퍼블릭 블록체인의 서비스 토큰으로 네이버의 내공대신 지식파워를 사용하고 아하토큰으로 보상을 주는 서비스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백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비트코인BJ 은봉입니다.
가까이 만날수있는 카카오톡에도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하고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활용한 카카오페이를 보실수있씁니다.
블록체인기술의 투명성과 안전성으로 카카오페이 인증을 인쟁하는 방식을 보실수 있습니다.
카카오 소속인 두나무에서도 블록체인기술을활용하고있고 클레이라는 코인을 만들어서 현재 한국에서 매우 핫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볼수있씁니다.
블록체인은 이처럼 it 분야에있어서 필요한 존재라고생각합니다.
공인인증서 같은경우도 블록체인기술로 대체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