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류학적이고 언어학적인 면보다는 성경적인 측면 에서 말씀 드릴게요. 창세기 11장 1절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온 세상이 같은 말을 하고 같은 낱말들을 쓰고 있었다." 즉, 태초에는 모든 사람이 동일 언어를 사용했는데 바벨탑 사건 이후에는 각양각색의 피부와 수많은 다른 언어와 풍습으로 살게 됐다고 되어 있습니다. 즉, 바벨탑의 시기 약 BC 600년 경에 바벨탑을 올려서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 하기 전까지는 인간의 언어는 동일 했다고 보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