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결혼할 여친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장모님 되실분이 친구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서인지
좀 까다롭고 퉁명하게 대해주신다고 합니다.
주변 분들 말에도 많이 평이 안좋단것도 있다하고.
근데 여친은 좋아서 서로 결혼할마음은 있는데.
장모님 되실분 때문에 힘들어하네요.
저도 이런 경험이 없어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친구일이니 너무 간섭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한쪽 말만 듣고 조언하기에는 애매한 상황인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여자친구가 장모님 되실 분과 사이가 좋은지 안좋은지 보시고 사이가 좋다면 헤어지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어른들은 젊은 사람이 고치기 쉽지 않을 뿐더러 지금은 여자친구가 남친을 감싸줄지 몰라도 결혼 후에도 갈등이 남아있으면 나중엔 결국 자기 엄마를 무시한다며 분명 싸움이 납니다. 그러니 여자친구가 본인 어머니의 안좋은 점을 확실히 알고 사이가 안좋은게 아니면 결혼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결혼은 현실입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여친 어머니때문에 결혼을 포기할것은 아니라면 그도 또한 극복해야할 산이라고 보시고, 결혼후 어머니의 생각이 틀렸음을 보여주실수록 잘 하시면서 환심을 사도록 노력하면 좋은 결과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