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결혼을 원하고있는데요 고민이 있어요~
여친과 사귄지 이제1년조금 넘었는데요 저희 둘다 나이대가 있어서 그런지 여친은
결혼에대해 생각을 많이 하고있는것 같아요~그런데 지금 제가 경제적인 상황이 그렇게
좋지않아서 아직은 결혼하기에는 힘들것같아서요~
결혼을 원하고있는 여친에게 어떻게 설득을 시켜줘야할지 고민입니다
기분상하지 않게 하려면 제가 어떻게 거절을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상대 만나는 여성분과 충분히 논의를 하여 결혼을 하게 된다면 어떤 조건과 준비가 필요한지 협의를 해서 미래 계획을 세워 보세요 서로 원하는 시점을 준비하면서 만나면 되는데, 너무 장기간이 소요된다면 그보다 적당한 시점에서 시작하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결혼은 현실이기에 경제적인 문제도 중요합니다.
결혼하려면 준비하는 비용도 많이 들어가는데,
여자친구와 얘기해서 부모님 허락받고 동거부터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되알진검은하마73입니다.
여자친구가 결혼을 원하는데 본인은 결혼을 할 생각이 없다면 솔직하게 말해서 헤어져줘야죠
나이대가 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결혼생각이 없는 것은
결혼을 원하고 있는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결혼을 하고 싶어도 지금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더 자금을 마련한 후에 결혼을 하자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산댁이입니다.
남자친구분!여자친구 많이 사랑하시나요.
결혼하고싶으신가요.!그러면 솔직하게
여자친구한테 말하세요. 서로 의논해서 조율해보세요. 부족한거 결혼해서 채우면됩니다.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여기서 남자와 여자의 생각차이가 나타납니다.
남자는 누구나 책임감 때문에 어느정도 경제적 기반을 잡은후에 결혼을 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여자는 지금은 조금 고생스럽더라도 같이 하면 더 빨리 자리잡을수 있다고 함께 하고 싶어 합니다.
솔직히 이야기 하세요.
제가 그랬습니다.
지금의 와이프가 그러더라구요.
괜찮다고 자기가 같이 하겠다고
서로 결혼을 얘기할정도면 그전에 경제적인 부분도 오픈을 하셔야 합니다. 모아둔 재산이 얼마고, 빚이 얼마고 아픙로 모을수 있는 가능성이 어느정도 될거같다 등등 구체적인 얘기도 나누지않고 결혼을 얘기하면 서로에게 실망하고 힘든생활이 될수있습니다.
여자분은 나이가 서로 있으니 당연히 남친이 결혼자금을 모아뒀을거라 짐작하고 왜 프로포즈를 안하나 서운함만 쌓일수 있어요.
오해가 쌓이면 돌이킬수 없으니 진지하게 경제상황을 서로 오픈하자 해보세요. 결혼소리가 쏙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결혼하면서 없던 빚도 생겨요. 그러니 빚을 갚아나갈 능력이 되는지, 나는 벌고모으는데 여자가 줄줄써대는 낭비벽은 없는지도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월 5~600씩 버는 제친구는 혼자살때 1억을 금새모으더라구요. 그런데 결혼하고 월급을 와이프한테 맡긴뒤로 단돈 100만원도 와이프가 모아둔돈이 없다고 하소연하더라구요. 본인치장에 아낌없이 쓰느라 돈이 늘 부족하다고 월급적다고 투덜거린다는데 거의 가스라이팅 수준이죠. 여자든 남자든 잘만나셔야 인생이 고달프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순박한호랑이164입니다.
결혼은 정말 현실이고 들어가는 돈도 많을텐데 경제적인 부분에서 부족한데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히 말씀을 하시고 충분한 대화를 나눠본 후에도 변함이 없는건 좀 이기적인거 아닐까싶네요
안녕하세요. 친절한어치128입니다.
그냥 솔직하게 여친에게 경제상황을 정확하게 말씀하시고 두분이 협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상황을 무조건 피하는것은 좋은 방법이아닌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공손한하늘입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 경제적인거를 오픈하게 됩니다. 결혼전에 솔직하게 경제적인 상황을 얘기하고 여자친구분의 의견도 들어보시고 서로 맞는 결정을 찾으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진솔하게 이야기 하는게좋아요
결혼은 현실이자 경제적인 문제가 가장
뒷받침 되어야 하거든요
이왕 결혼할 사이라면 재산에 대해서
터놓고 애기해도 좋지않나 싶네요
서로 믿고 신뢰하니까요
안녕하세요. 의연한딱따구리223입니다.
결혼을 꼭 안해도 혼인신고만 해도 법적으로 부부로 인정된다고 하니 차라리 솔직하게 결혼식을 하지말고 혼인신고만 하자고 얘기해보는걸 추천드려요 아니면 교회에서 결혼식을 하면 좀 저렴하게 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대부분 여자들이 나이가 있음 결혼에 대해서 민감하죠?여자친구가 기분 안 상하게 질문자님 상황을 솔직히 말을 하세요~
안녕하세요. 내가그린기린그림참이뻐요입니다.
보편적으로 남자보다 여자분들이 결혼나이에 민감하시기 때문에 더 서두를수 있습니다. 솔직하게 상황을 설명하시는게 오해의 여지가 없을것같네요
안녕하세요. 조그만퓨마48입니다.
나이가 있다고 하시니 제 경험을 말씀드리겠 습니다.
돈을 모아서 결혼한다는 것은 없어서 못하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두 분이 잘 고민 하셔서 결혼을 하시면 데려 돈도 모이고 경제적으로 안정화 되실겁니다.
신중한 결정하셔요.
안녕하세요. 하염없이그리운렌텍427입니다.
그렇다면 일단 가장 좋은 방법은 여자친구에게 결혼은 나도 하고싶으나
돈이 여유가 없다고 말을 솔직하게 하셔보세요. 뭔가 계획을 세우시면 될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