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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3.20

친한 친구 중에 한 명은 충고를 자꾸 무시해요

제가 친한 친구가 한 명이 있는데요 그런데 요즘 생활이 너무 안 좋은 거 같아서 제가 충고를 했는데 자꾸만 무시를 하는데요 저도 너무 화가나요 이럴 때는 그냥 모른 척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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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모야모
    모야모24.03.22

    안녕하세요. 모야모입니다.

    친구분에게 정말 좋은 마음으로 말했는데

    무시해서 속상할 것 같아요.

    정말 좋아해서 최대한 신경써서 말하고

    말하기전에도 고민 많이 하시면서

    담았을 말들이

    하나둘 흘려버리니 마음 아프실테지만

    그렇다고 모른척하시면 더 힘드실것 같다 생각합니다.

    정말 소중한 친구라 생각하신다면

    마지막 기회를 주거나

    그 친구에게 시간을 주는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그 친구또한 분명 작성자님을 좋아한다면

    말은 귀담아 뒀을테지만

    사람의 마음 이라는게 오락가락에

    잘 안열려서 마음의 문이 열리기까지

    시간이 필요할수 있다 생각합니다.

    반명 그친구가 그것도 아니고

    가볍게 여긴다면

    작성자님의 고운마음이

    다치지 않게 살짝 그 친구에대한 마음을

    조금씩 내려놓으셔도 좋을것 같다 생각합니다.

    아무리 그 친구가 그래도

    결국 마음이 다치신다면

    아닌 것 같습니다.

    추가로 화날수록 부드럽게 말하는것도 좋지만

    들리지 않는 친구라면

    소중한 마음을 못 알아보는 거라

    아쉬울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때로는 바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도 있어요. 그래서 시간을 두고 기다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친구가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중고를 무시하는 사람에게는 굳이 중고거래나 중고구입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시지 마세요.

    친한 친구라 하시니 안 만날 수는 없을 거구요.



  •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친구가 자꾸 충고를 무시한다면 친구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는 거 같으니 그냥 모른척해야할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생활이 너무 안좋은데 충고를 해줬다고요? 위로를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같아도 생활이 힘든데 충고만 하는 친구 무시 할것 같은데요?

    어떤일이 힘든지 뭐가 안좋은지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위로를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충고는 그친구가 잘못을 저질르고나 사고를 쳤을때 한는 거고요,


  • 안녕하세요. 와치독스입니다.

    충고를 해도 상대가 듣지 않는다면 그건 충고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본인 스스로 깨닫는 방법 말고는 없는거죠

    본인 스스로 깨닫게 그냥 놔두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 사람 인생이니까 그냥 지켜보세요


  • 안녕하세요. 휘파람 부는 프로도는 게을러~입니다.

    아무리 좋은 충고를 해줘도 그거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은 친구로써 생각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친구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도 친구를 위해 충고를 해도 안들어주면 그냥 모른척 하는게 좋아요~~


  • 안녕하세요. 대담한파랑새117입니다.

    충고를 해주는 친구가 있는데도 그 말을 안듣는건 친구가 감수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친구때문에 너무 에너지를 뺏기지 마세요